몇 주 전 기사 이기는 하지만 '챗GPT MAU 1억 달성…인스타그램보다 15배 빠른 성장'이라는 기사에서 볼수 있듯이 ChatGPT는 월 사용자 1억명을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인 2개월만에 달성 했다는 기사를 돌이켜보며 ChatGPT의 성장이 얼마나 빠른걸까 그리고 어떻게 그게 가능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두가지를 정리 해보게 되었습니다.
1. 얼마나 빠른걸까?
위의 기사에도 나와 있지만 ChatGPT는 출시 후 2달 만에 1억 MAU를 돌파했으며, 이는 우버가 70개월, 스포티파이가 55개월, 인스타그램이 30개월, 틱톡이 9개월과 비교 했을때 월등히 빠른 성장 속도 입니다.
아래와 같이 월 100만 사용자(100만 MAU)를 달성한 시간을 봐도 비교가 안되는 성장 속도 입니다.
파급력이 빠른 인스타그램이나 틱톡처럼 SNS가 아님에도 이정도의 성장 속도를 보여주는 것은 정말 기존에 볼수 없었던 빠른 성장 속도 입니다. 그럼 이러한 성장이 가능 했던 이유는 무엇일가요?
2.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이 가능했던 이유
개인적으로는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의 이유는 ChatGPT가 보여줄수 있는 새로운 경험과 무한한 가능성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조차도 처음 ChatGPT를 사용 했을때 어 이게 된다고? 하며 말도 안되는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기존의 검색과 지식의 획득이 아니라 브레인스토밍이나 아이디어 제안, 그리고 글쓰기와 창작 까지 사람만이 할수 있다고 생각 하는 영역들을 너무나 쉽게 잘 해주었습니다.
최근 ChatGPT를 실생활에 사용 해보면서 앞으로는 ChatGPT같은 AI를 얼마나 잘 이용하느냐가 정말 중요해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글이 처음 나왔을때와 비교 할수 있겠지만 구글의 경우 검색이 필요할 때만 찾지만 ChatGPT는 모든 문제 해결 과정과 모든 일에 도움을 구하며 물어보게 됩니다. 특히 회사나 사회 생활을 하면서는 기존에는 사수나 선배들에게 일을 배웠지만 이제는 AI와 함께 업무를 효율적으로 더 잘할수 있는 환경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각자 전문 분야에서도 ChatGPT에게 도움을 받을수 있고 모르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해결책을 해결하는 방법과 Action Item도 뽑아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창작의 영역에서도 기사, 에세이, 시 등 다양한 창작물을 만들 어 낼 수 있었습니다.
3. 한국에서 느껴지는 체감의 속도는?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느껴지는 성장의 속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아주 많이 화제가 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느끼는 속도는 미국에서 일어나는 속도보다 몇 배는 느리다고 생각 합니다. 아마도 인스타, 틱톡의 파급력과 성장 속도 보다는 느리게 느껴질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ChatGPT가 영어에서 월등한 성능을 제공하고 한국어로는 영어 만큼의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주변에서도 영어로 프롬프르를 요청하기 어려워 포기 하거나 한국어로 질문을 던졌는데 결과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 영어를 사용 했을때의 새로운 경험을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ChatGPT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경험을 절반 밖에 느끼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ChatGPT로 인한 변화와 새로운 가능성은 한국에서 느낄수 있는 속도 보다 더 빠르게 세상이 변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은 이야기는 ChatGPT와 같은 생성 AI가 줄수 있는 새로운 경험과 무한한 가능성은 한국에서 경험할수 있는 이상의 속도로 변화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 블로그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이것 저것 관심이 많던 사람이었는데 최근에는 ChatGPT같은 생성AI(Generative AI)가 줄수 있는 새로운 경험과 이로 인해 변화될 세상에 집중하고 있습 니다. 다른 관심은 다 잊어버릴 정도로 새로운 경험이고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을 보여준 ChatGPT로 인한 변화에 꼭 관심을 가지시고 새롭게 변화될 세상을 준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자료]
- 챗GPT MAU 1억 달성…인스타그램보다 15배 빠른 성장,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203/117724098/1)